바름가 건강약초이야기 : 숨을트이게하는 자연의 선물 도라지 " 24년5월02일(목)

2024. 5. 2. 20:16바름가 소식 및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바른기업

농업회사법인 ()바름가 입니다. 🥰

오늘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약초, 약초등을

지속적으로 포스팅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자연식품에 신경쓰세요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자연식품 바름가🎉

'바름가 - 건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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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확인하세요!!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봄에는 싱싱한 새싹을,

여름에는 신선한 허브를,

가을과 겨울에는 자연이 제공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간단히 '허브'라고 부르는 것들을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초나 산나물로 가공하여 섭취해 왔습니다.

HERB의 약자는 H(Health), E(Eating), R(Refresh), B(Beauty)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 땅이 녹고 새 생명이 움트는

시기에는 여기저기에서 자라는 싹들을

모아 채소로 먹기도 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장아찌로

만들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달래, 냉이, 돌나물, , 부추,

민들레, 참치, 곰취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의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각각의 산나물과 약초가 가진 특성과 건강 효과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산업화와 식습관의 변화로 소홀히 여겨졌던

약초 기반 산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자연에서 자란 약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름가와 함께 산나물과 약초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과

그 효능, 섭취해야 할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연에서 온 소중한 식재료들을 통해 우리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약초는 우리가 흔히 반찬으로 먹는 도라지입니다.

약초: 도라지

 

성장 특성: 도라지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히 분포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인삼과 같이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외형: 높이가 50~90cm이며, 줄기가 곧고, 자르면 흰 액이나옵니다.

꽃과 열매: 꽃은 보라색 또는 하얀색이며 위로 피고,

다섯 갈래로 갈라집니다.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자라며,

씨앗은 흔들면 먼지처럼 날리는 가는 것입니다.

섭취 부분: 뿌리

채취 시기: 새싹이 나타나기 전 초봄과 줄기가 말라 죽은 가을에 채취합니다.

가을 늦게 채취한 것이 봄에 채취한 것보다

품질이 좋습니다.

특성: 성질은 평범하고 맛이 약간 매우나 독성은 없습니다.

작용: 폐에 작용합니다.

약효: 폐를 부드럽고 열어주며, 담을 제거하고 고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후통과 기침에 좋습니다.

사용 방법: 건조한 도라지 뿌리를 달여 먹거나, 환 또는 가루 형태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어린 싹도 채소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