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4. 21:44ㆍ바름가 소식 및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바른기업
농업회사법인(주)바름가 입니다. 🥰
오늘은 대한민국의 바름가의 현재 진행형인
귀농귀촌을 할때 재배 품목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참외에 대한 정보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자연식품에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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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농사 주요 방법 정리
❤ 참외 재배 기본 정보
✔토양성분
pH: 6.0~7.0 범위가 가장 적합합니다.
알칼리성 토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물: 풍부한 유기물이 포함된 토양이 좋습니다.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사용하여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성: 참외는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병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재배온도
발아 온도: 25~30°C에서 발아가 가장 잘 됩니다.
생육 온도: 20~25°C가 적합합니다. 특히 낮 기온이 25°C 정도일 때 생장이 활발합니다.
야간 온도: 15~20°C가 적당합니다.
✔생육습도
대기 습도: 60~70% 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높은 습도는 병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토양 습도: 적절한 수분 유지가 중요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토양의 물빠짐을 좋게 하고 적절히 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외 재배 환경 관리
✔광관리
참외는 충분한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우스 재배 시 비닐이나 유리의 광투과율은 80~90%를 유지해야 합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광투과율을 높여줍니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차광망을 사용하여 직사광선을 조절합니다. 차광망은 30~40% 정도의 차광률을 가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온관리
참외는 지온이 25~30캜일 때 가장 잘 자랍니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온이 너무 낮으면 생장이 느려지고, 너무 높으면 뿌리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비닐 멀칭을 사용하여 지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멀칭 재료로는 검정 비닐, 투명 비닐, PE 필름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난방 장치를 사용하여 지온을 유지합니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차광망과 물을 이용한 냉각 시스템을 통해 토양 온도를 조절합니다.
✔수분관리
참외는 일정한 수분을 필요로 하지만, 과습은 뿌리의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생장에 해롭습니다.
적절한 관수 방법이 중요합니다.
스프링클러, 점적관수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물을 공급합니다.
토양 수분 함량을 60~7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토양 수분계를 사용하여 주기적으로 수분 상태를 확인합니다.
관수 시기는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로 정하여 수분 증발을 최소화합니다.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배수로를 통해 물이 잘 빠지도록 점검합니다.
❤ 참외 재배 과정
✔파종
시기: 참외는 일반적으로 봄철, 즉 3월 말에서 4월 초에 파종합니다
. 이 시기가 최적의 파종 시기입니다.
온도 조건: 파종 시 적정 온도는 20~30캜입니다.
토양 온도가 15캜 이상일 때 발아가 잘 됩니다.
✔파종 준비
토양 준비: 참외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미리 토양을 깊이 갈아주고,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섞어줍니다.
씨앗 준비: 참외 씨앗은 건강한 종자를 선택하여 발아율을 높여야 합니다.
파종 전에 하루 정도 물에 불려 두면 발아율이 높아집니다.
✔파종 방법
직파: 씨앗을 12cm 깊이로 심고, 포기 간격은 5060cm, 줄 간격은 100~120cm로 합니다.
모종 이식: 미리 모종을 키운 후 밭에 옮겨 심는 방법입니다.
모종이 2~3개의 본잎이 나왔을 때 밭에 옮겨 심습니다.
✔파종 후 관리
수분 관리: 파종 후 충분한 물을 주어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초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발아 후에는 토양의 습도를 유지합니다.
잡초 제거: 파종 후 초기에는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제거해줍니다.
비닐 멀칭: 비닐 멀칭을 통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 온도와 수분을 유지합니다.
❤ 비료 시비 방법
✔초기 비료 시비
파종 후 첫 시비: 참외가 발아하고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첫 시비를 합니다.
질소(N) 위주의 비료를 사용하여 초기 생장을 돕습니다.
질소 비료: 요소(UREA) 또는 암모니아 비료를 사용합니다.
1헥타르당 10~20kg 정도의 비료를 물에 녹여 흙에 뿌립니다.
✔생육기 비료 시비
참외가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하면 인산(P)과 칼륨(K)을 함께 사용하여 시비합니다.
이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복합 비료: N-P-K 비료를 사용합니다. 인산과 칼륨 비율이
높은 비료를 선택하여 1헥타르당 20~30kg을 시비합니다.
✔열매 형성기 비료 시비
참외가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 칼륨(K) 위주의 비료를 사용하여 열매의 품질을 높입니다.
칼륨 비료: 염화칼륨(KCl) 비료를 사용합니다.
1헥타르당 10~15kg 정도를 시비합니다.
✔미량 요소 비료 시비
철(Fe), 망간(Mn), 아연(Zn), 붕소(B) 등 미량 요소 비료를 사용하여 영양소를 보충합니다.
미량 요소 비료: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할 수 있으며,
1헥타르당 1~2kg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시비 방법
밑거름: 파종 전에 밭을 갈아엎을 때 밑거름을 시비합니다.
유기질 비료나 퇴비를 사용하여 토양의 기초 비옥도를 높입니다.
웃거름: 생육 도중 필요에 따라 추가로 시비합니다.
파종 후 2~3주 간격으로 웃거름을 주어 영양소를 보충합니다.
✔시비 시 주의사항
과도한 시비 주의: 비료를 과도하게 주면 오히려 참외의 생장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 종류 변경: 생육 단계에 따라 비료의 종류와 양을 조절합니다.
초기에는 질소, 생육기에는 인산과 칼륨, 열매 형성기에는 칼륨 위주로 시비합니다.
✔시설참외 소득표
10a / 1작기 소득표
땅에서 자라 과일인지 채소인지 헷갈리지만,
한국에서는 채소로 분류한다. 정확히는 과채류에 속한다.
박과 식물이므로 수박, 오이, 호박등과 친척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참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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