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가 농작물 소재 :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봄철 건강 나물 취나물의 효능과 요리활용법과 취나물 키우기

 

안녕하세요.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바른기업 농업회사법인(주)바름가 입니다. 🥰

오늘은 현재의 제철 농식품 취나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취나물에 대한 재배도 이뤄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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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바름가: 제철 농식품 취나물

# 취나물이란? 종류와 특징

 

 

취나물은 우리나라에서만 60여 종이 자생하며, 그 중 약 24종을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참취, 개미취, 미역취, 각시취 등이 있습니다.

취나물은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날 오곡밥을 싸서 먹는 '복쌈'의 재료로 사용되는 등 좋은 의미로 전해져 왔습니다.

 

- **곰취**: 깊은 산속에서 자라며,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 **개미취**: 저지대에서 자라며, 건위와 진해거담제로 사용됩니다.

- **참취**: 주로 고지대에서 자라며, 다양한 한약재로 활용됩니다.

 

# 취나물의 영양 성분

 

취나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식이섬유소 등이 풍부하며,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칼륨**: 몸에 쌓여 있는 유해한 염분을 배출

**칼슘**: 뼈를 건강하게 유지

**비타민 A**: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

**식이섬유**: 소화 촉진, 변비 예방

 

# 취나물의 주요 효능

취나물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쌓인 유해한 염분을 배출해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쿠마린 성분이 혈전 생성을 막고 해독작용에도 유용합니다.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이 항산화 기능을 하여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가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 신선한 취나물 고르기

신선한 취나물은 잎이 밝은 연녹색이면서 변색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잎의 뒷면에 윤기가 흐르고, 생김새가 고르며 줄기에 붉은 빛이 감도는 것이 좋습니다.

 

# 취나물의 손질법

취나물은 줄기가 억센 편이므로 요리하기 전에 뻣뻣한 줄기를 다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센 줄기 부분은 살짝 벗겨내면 됩니다.

# 취나물의 보관법

취나물은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2~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물에 데쳐서 수분을 제거한 후 냉동실에 넣거나 말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린 취나물은 따뜻한 물에 충분히 담가두었다가 끓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삶아 사용하면 됩니다.

 

# 취나물의 다양한 조리법

1. 취나물 무침

취나물은 살짝 데쳐서 무침으로 많이 해먹습니다.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좋습니다. 묵나물은 들기름에 볶아서 간장으로 간을 하면 더욱 향과 맛이 살아납니다. 연한 잎은 생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고기를 싸서 먹으면 영양가가 더욱 높아집니다.

 

2. 취나물 볶음

데친 취나물을 들기름에 볶고,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방식입니다.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3. 기타 요리법

취나물은 국이나 찌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취나물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취나물 재배 환경

취나물은 물빠짐이 좋고 거름기가 많은 유휴지나 밭둑, 야산에서 잘 자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취나물 파종 시기 및 방법

**파종 시기**: 3월에서 4월 사이가 적당합니다. 이 시기에 파종하면 발아율이 높고, 포장 조성에 효과적입니다.

**파종 방법**: 야산이나 밭둑에 충분한 거름을 뿌린 후 종자를 뿌리고, 갈퀴로 긁어 흙과 거름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낙엽이나 짚을 얇게 덮어주고 충분히 물을 뿌려줍니다.

 

# 가지옮겨심기

파종과 함께 포장을 빨리 조성하려면 곁가지를 잘라서 빈곳에 심습니다. 곁가지는 봄철 4월 하순에 본잎이 3~4매 돋아났을 때 뿌리가 약간 붙은 채로 옮겨 심습니다. 옮겨 심을 때 구덩이에 물을 주고 흙을 덮어줍니다. 옮겨심은 후 2~3일간 해가림을 하면 바로 뿌리가 뻗어 자랍니다.

 

# 거름주기 및 관리

취나물은 유휴지나 야산에 재배할 때 충분한 거름을 주면 우량한 산나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잘 썩은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웃거름으로 금비를 줍니다. 거름은 봄과 가을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본포 관리

**솎음질**: 배게 심겨질수록 수량이 높아지며, 파종 후 3년이 지나면 밀도와 관계없이 드문 곳은 곁가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김매기**: 발아 후 30일이 지나면 취나물류가 제모양을 나타냅니다. 이때 잡초를 뽑아주고 취나물이 배게 난 곳은 함께 솎음질을 합니다.

**관수**: 가뭄 시기에는 물을 대주면 생장이 좋고, 이듬해 수량도 증가됩니다. 취나물은 물기가 늘 있는 곳에서 생장하므로 건조한 곳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꽃대 잘라주기**: 종자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7월 초 꽃대가 나올 때 잘라주면 뿌리 발육이 좋아지고 다음해 봄 나물 수량이 많아집니다.

**기타 관리**: 가을철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 잎이 말라집니다. 마른잎과 줄기는 깨끗이 걷어내고 짚이나 퇴비를 덮어주면 겨울추위를 잘 견딜 수 있습니다.

 

# 조기 재배법

조기 재배는 시장 가격이 높고 수량을 올릴 수 있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비닐을 씌운 후 30일 정도 지나면 10cm 정도 자라서 수확할 수 있습니다. 비닐을 씌운 후 20일마다 수확할 수 있으며, 4월 하순 이후에는 비닐 위에 차광망을 덮어줍니다.

 

# 수확 및 건조

취나물은 파종 후 1년 차부터 수확할 수 있으며, 10cm 자랐을 때 수확합니다. 수확 후 즉시 끓는 물에 삶아서 건조하거나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두었다가 요리해서 먹기도 합니다. 10a당 수량은 1년 차에는 1,000kg, 2년 차부터는 3,000~5,000kg의 생초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 바름가 생각

취나물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봄철 대표 나물입니다. 신선한 취나물을 고르고, 적절히 손질하여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보세요. 취나물의 풍부한 영양 성분과 뛰어난 효능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풀멍을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우리의 삶에 큰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식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세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식집사 생활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