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가 건강정보 -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방류 : 방사능 검사 목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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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방류 : 방사능 검사 목록은??

 

 

1.방사능 오염수의 방류의 시작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이후에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방사능 오염수는 얼마나 방류되고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안전한 건지 정보를 알아보자!!

지난 2011년 3월 진도 9.0의 강진이 일본 동북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이어졌고, 방사능 유출로 인한 오염의 위험성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었다.

도코전력은 방사능 오염수 1톤과 바닷물1200톤을

혼합한 뒤 대형수조에 담아 혼합한다.

 

 

한마디로 희석하여 방류기준인 1500Bq/L 이하로 확인되어 24일 오후 1시 방류를 시작하였다.

방류 직후 표본 측정결과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30년간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미 몇해 전 메트리스 라돈 발암방사능 물질 및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선의 유출등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실내 라돈 농도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에서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148 Bq/㎥(베크렐), 공동주택은 200 Bq/㎥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암튼, 방사능에 노출이되면 발암일으키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일상 생활에서의 방사능 피폭과 차폐는 향후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부분이다.

 

방사능 오염수가 끼칠 영향과 위험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일본 후쿠시마의 도쿄전력은 앞으로 17일간 매일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첫날인 24일 방류량은 200~210t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사능 검사

 

그럼 우리는 식단 자주 오르는 생선 및 기타 해양식품은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는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수산물의 원전 및 방사능 수치를 볼수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정보 사이트 입니다. 

 

✅일본 후쿠시마현과 그 주변 8개현의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인근 15개현의 농산물 27개도 수입 금지합니다🚫

✅ 그 밖의 지역에서 나왔거나 수입이 허용된 경우라도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 시에 매 번, 

매 건 방사능을검사하고 있습니다.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즉시 중단, 추가 핵종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연합,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기준(1,000Bq/kg)보다 10배 이상 강화된 세슘 기준(100Bq/kg)을 적용합니다

[출처]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 더 꼼꼼하게 더 깐깐하게 [숏페이지]|작성자 식약지킴이

 

 

저희 집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를 조회해 봤습니다.

4~5월달에 수입한 업체가 있었는데...오른쪽에 보시면 방사능 미검출이라고 나옵니다.

 

 

수입식품은 국내도착하면

신고를 하고 식약처의 검사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농축산물, 가공식품, 식품용기 등...

식품의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방사능검사를 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시료를 채취해서 일본산 수입식품에

세슘과 요오드를 검사합니다.

세슘과 요오드는 1kg당 100Bq베크럴 입니다.

또한 방사능의 기준치 이하로 미량 검출된 제품은

추가로 스트론튬과 플루토늄을 추가로 검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1일1회 식약처의 식품방사능안전정보에서 국내유통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
링크를 달아 두겠습니다. 24일 자료를 다운로드해서 보세요!! 

 

 

 

3. 방사능에 노출되면 일어나는 현상, 방사능은 세슘과요오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식품 통관 시 세슘과 요오드의 방사능수치를 검사합니다. 

하지만 이 2가지만의 방사능성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사능은 세슘, 요오드, 토륨, 칼륨, 라듐, 플루토늄, 시타륨, 아이오딘,라돈 등...

많은 종류의 방사능이 있다.

 

 

이러한 물의 방사성 오염은 특히 직접 접촉, 섭취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해 인간이 노출될 경우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방사성 오염수에 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장기적인 반응 중 일부입니다.

 

즉각적인 반응

피부 자극 및 화상: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화상, 발적,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방사선병: 메스꺼움, 구토, 설사,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노출 수준에 따라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 장애: 고용량 방사선은 골수를 손상시켜 혈액 세포 생산을 감소시켜 빈혈과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장 장애: 복통, 구토, 설사가 흔한 증상입니다.

 

장기 반응

암: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면 다양한 암, 특히 백혈병,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의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유전적 돌연변이: 이는 선천적 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미래 세대에 전달될 수 있습니다.

만성 건강 상태: 지속적인 노출은 만성 피로, 신경 장애, 백내장 등 수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 장기간 노출되면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개인이 다른 질병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신경학적 문제: 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발달 및 인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의 심각도는 방사능 오염 수준, 노출 기간, ​​개인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성 오염수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항상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마무리

- 이번 포스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및 방사능의 종류, 식품검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의 내용의 주요 요점은

식품의 검사는 진행하여 안전하지만

수산물을 판매량 저하 및 경제적 손실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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